me

육아 – 커뮤니케이션
2024.09.10 / ,

육아 - 커뮤니케이션

육아 – 커뮤니케이션 대한 이야기들 모음…

아이를 뭘로 키워야 하지?

얘한테 가장 중요한 키워드는 뭐지?

효과적인 동기부여 방법? 아이가 하고 싶은 것과 내가 가르치고 싶은 것 사이에 사다리를 잘 놓는 것

순서가 중요하다.

내가 가르치고 싶은 것과 아이가 배우고 싶은 것에는 거리가 있다.

재미가 없으면 시작이 안 되고 의미가 없으면 지속이 안 된다.

칭찬으로 아이 동기를 끌어가면 안 되지만, 노력했을 땐 알아줘야 함. 그래야 지속이 됨

아들의 동기는 다름 = 욕구와 욕망에 가까움 = 잘하는 것을 보여주고 싶어 함 = 알아 줘야 함

여자는 불안으로 접근하지만, 남자애는 불안하지 않음 = 천하태평.

쓰레기가 있으면? 나중에 치우려면 걱정되지 않아?X – 쓰레기 너 몇 초 만에 가져다 버릴 수 있어?

문제 풀 때도? 빨리 풀자~X – 너 이거 몇 초 만에 풀 수 있어?

공부 시간이 싫은 이유? 지적에 있음. 틀린 게 아니라 맞은 것과 열심히 푼 걸 칭찬 하기

강아지는 평생 나랑 함께 하려고 가르치는 것 = 순종 / 아들 교육은 = 자립. 놓아주려고 가르쳐야 함.

네 인생이란 기업을 네가 핸들링 해봐 라는 걸 가르치는 게 교육의 최종 목표

몰입이 강해서 한 분야에 관심이 많고 자기 세계에 빠져 상호 작용이 안되는 경우

손잡고~ 눈 보고~ 이야기를 나누기~~ 안아서도 이야기하기~ = 스킨쉽해서 상대를 인지하게 만들기~

한 팀은 눈을 잘 봐야 해~~ 싸우는 중이야? 아니지~ 한 팀이야. 한 팀이기에 돕고 있는 거야~

눈 보자 하면 도망 갈 수 있음 = 좋은 일이 없었기에 = 좋은 일도 해줘야 함

친구와 나, 한 번씩 순서대로 노는 걸 경험시켜 주기. 상대와 같이하면 더 잘되고 재미있는 경험이 반복돼야 함.

모든 것이 아이 입장에서 안 하던 것을 요구하는 거는 아이에게 스트레스가 된다. 내 안에 통제 욕구 조심.

몰입 능력은 재능이다. 무조건 문제는 아니다. 몰입 능력이 너무 장점이기에 그림자가 생기는 것이다.

  • 아이가 소속된 세계를 먼저 충분히 같이 탐구해주고 행동 개선 시작. 아이의 세계에 대한 인지 공감.
  • 몰입 세상에서 멈추고 나오는 프로세스 가르치기. 차단 후 나와서 다시 들어가야 함. 부르는 게 나쁜 시간이 아니고 안전하단 걸 알려줘야 함.
  • 훈련 했다고 아이가 바로 변하지 않음. 문제 행동을 수정하다가 기질까지 바꾸려 하면 안됨.

아들을 가르치는 법

  • 신뢰 쌓기
  • 규칙 가르치기
  • 연결 짓기: 아이가 배우고 싶어하는 것과 가르치는 싶은 것에 갭이 있음
  • 작은 성공으로 마무리하기

하기 싫어서 말 돌리는 아이들~ 그 마음은 당연한 거 = 과거 경험이 안 좋아서 힘들어서 회피 하려 함

재미 = 나의 욕구를 건드려 주는 것

아이들 공부 가르칠 때 금지 행동 = 매달리기 : 아이들에게 매달릴 수록 더 하기 싫어함

공부를 지도할 때 화가 나는 이유 = 단기 목표 때문. 빠르게 한글을 가르치겠다 생각하면 일방적으로 이해 시키는 데 집중하게 되고 목표가 강해지면 아이의 정서가 안 보이게 됨

지금 이 단어를 가르쳤나 보다 중요한 건 아이가 공부하면서 무슨 경험을 하고 있는 지를 보는 눈이 생겨야 함.

무기력증 – 열정(성공 각)이 생겨야 열심히 하게 됨.

작은 성공으로 성공 각이 보여야 열정이 생김. 세뇌.

해봐 X. 어 이렇게 하면 될 거 같은데? O

너 할 수 있는 아이야 X. 경험을 시켜주기 = 하면 되는 아이


짜증 조절 법? 같이 멈추고 심호흡해 보기

짜증은 전염된다

승부욕은 괜찮다. 승부욕의 미숙한 표현이 문제다.

조절할 수 있는 기제가 길러질 때까지 같이 멈춰주기.

심호흡해 봐. 숨 쉬면 시작하자.

앞으로 많이 생길 짜증 나는 상황을 피하지 마. 직면해. 다뤄봐.


잘못된 자기애

승부욕은 이기고 싶은 마음. 계속 지더라도 한 번 이기면 좋아!

잘못된 자기애는 지지 않는 것이 중요. 단 한번이라도 내 자기애가 손상 받지 않는 게 중요. 편법을 써서라도 상대를 이기려 함. 질 것 같은 건 시도도 안 함.

승부욕 vs 자기애 테스트: 장난감으로 놀 때 나도 장난감을 가져가서 싸우자~ 라고 시비를 걸어봄. 놀다가 엄마도 한 번 때릴 테니 으악 해줘~ 라고 했을 때 으악 해주는지 ~져 주는 지.

져주면? 엄마 눈 봐 너무 잘했어~ 졌을 때도 받아 드릴 수 있다는 경험을 받아 드려야 함.

세상이 지는 걸 받아 드리는 걸 알려주기도 하지만 너무 놔두게 되면 고립될 수 있음


아이 통제? 장악력. 무서운 사람 말 듣는 게 아니라 좋아하는 사람 말 들음.

하지 말라는 것을 했을 때: 네가 하면 너를 손해 보게 할 거야 = 마이너스를 주는 것. 명분이 있어야 함.

원하는 것이 있을 때 : 플러스를 주는 것

기싸움? 대립하지 말자! = 설득법

못생긴 사람이랑 공부 안 할 건데? 나 잘생겼어 = X

못생긴 사람이랑 공부 안 할 건데? 기존 선생님 원해도 안 돼. 넌 나랑 수업 해야 해. = 하는 말은 꺾지 않고 받아주면서 이야기를 계속하는 게 중요함.

그래도 난 못생긴 사람이랑 공부 안 할 건데? 왜 이렇게 못 알아들어 X

그래도 난 못생긴 사람이랑 공부 안 할 건데? 기존 선생님이 그렇게 좋았어? 그래도 넌 나랑 수업 해야 해…

그래도 난 못생긴 사람이랑 공부 안 할 건데? 하기 싫으면 하지 마. X

아이가 욕구가 꺾기는 시간은 삼각형이 아님. 곡선이며 많은 시간이 필요함.

훈육은 가능한 친구들이 안 보는 곳에서 하는 게 좋음.

말대꾸 훈육? 명분이 중요함

훈육이 과하면 생김. 지나치게 높으면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과한 조치에 집중해 반발함. 한 번에 고치려고 세게 말하면 오히려 방어기제가 나와 훈육 실패 가능성이 커짐. 부드럽고 여러 번에 나눠 가르쳐야 함

주제가 번지면 안 됨. 가르치다가 설득이 안 됐다고 느끼면 훈육이 번지게 되는데 반감을 낳게 되고 반감이 생기면 훈육 실패하기 쉬움.

아들을 변화 시키는 행동

아이가 내 말을 듣게 만들기 위해서 이 아이가 틀렸다는 걸 증명하려는 실수를 함

그런데, 아들이 틀렸다는 걸 증명할 때 마다 아이들은 마음이 도망감.

아들의 세계를 경험하고 나의 세계로 한 걸음씩 데려오기

아들에게 이런 거 제발 묻지 마세요.

정해져 있는 것, 당연히 해야 되는 것 = 아이에게 묻지 말기 = 기만

마음 맞추기 게임은 존중 받는 다는 느낌이 없음. 정해져 있으면 그냥 너 마음을 이야기 해줘.

지시하기에 중요한 건, 충분한 예고를 구체적이고 충분하게 해주는 것이 좋음.

ex> 키즈 카페에 놀 때, 우리 15분 뒤에 나갈 꺼야. 이제 5분 남았다. 이제 1분 남았다고 알려준 후 지켜보면서 끝 낼 준비를 해야 함. 짐을 가져다 놓고 나갈 준비를 보여야 함. 시간이 되면 3,2,1 나가야 해 하고 바로 그냥 나가면 됨.

예고가 충분하지 않았을 때는 부당이나 불안을 느낌. 기회가 왔을 때 놓치지 않으려고 집착하게 되는 불편한 마음이 생김.


아이가 섬세하고 예민할 때? 예민함을 알아줘서 신뢰를 쌓은 후 다 해줄 수 없다는 걸 알려줘야 함

예민하다? 불편함을 잘 느끼는 것. 예민한 포인트가 다를 수 있음.

엄마의 온도가 너무 따뜻하면 = 다 맞춰주면 = 그게 기본 값이 되어 버림

그런데 엄마가 너무 몰라주면 = 자기 의견을 관철하기 위해 엄마를 통제하려 함

일단 예민함을 알아줘서 신뢰를 쌓아야 함.

최고가 된 후 너 예민한 거 알아. 그래도 계속 이렇게 할 수 없어. 조금 힘들어도 단계를 나눠서 가봐야 해. 라고 밀어내야 함.

예민한 아이들은 필사적일 수 있음. 생존 위협 받는다 생각될 수 있음. 방어 기제를 건들 이지 않고 하되 다 들어주면 세상을 한 걸음 나갈 수 없음.


체벌의 문제점 – 전염된다. 과해진다. 중독된다.

  • 전염된다: 상대가 말을 듣지 않으면 폭력이 허용된다고 전달될 수 있음. 내가 아이를 굴복 시키는 방식은 나중에 아이가 자신의 말을 듣지 않는 친구를 굴복 시키는 방식이 될 수 있다.
  • 과해진다: 적당한 체벌이 어렵다. 아이가 바로 굴복하지 않음. 내가 승부를 걸었는데 애가 받으면 과해짐. 우리나라는 의병의 민족. 절대 굴복하지 않는 조선의 기개로, 무력으로 협박해도 쉽게 굴복하지 않음
  • 중독된다: 한두 번 체벌로 성공하면 중독됨. 나를 조절 잘하는 게 힘듦. 가해자도 약하기에 내가 손쉽고 폭력으로 굴복 시키면 아무 일도 아닌 일에 폭력을 쓰게 됨.

아이가 교육자의 훈육을 거부하는 4가지 상황

  • 뭐든지 받아줄 것처럼 굴던 사람이 갑자기 훈육할 때: 밖에 나가면 잘 듣는데 내 말만 안 들음 = 내가 어떤 행동을 해도 모든 것을 이해해 줄 사람으로 정의 내려짐.
  • 친구처럼 지내던 사람이 갑자기 훈육할 때: 나랑 동급이구나?
  • 평소 약속을 안 지키는 사람이 훈육할 때
  • 평소 내 생활에 대해서 알지도 못하는 사람이 갑자기 훈육할 때

체벌 없이 권위를 세우는 법

  • 아이와 놀 때와 일상 모드를 확실히 구분해 준다. 톤 구별 등.
  • 은근히 선 넘는 행동을 바로 알려준다. 눈치 볼 때 – 진화 되기 전에 바로 통제
  • 평소 아이와의 약속을 중요하게 여겨준다
  • 평소 아이와 관심사를 이해하고 생활 속 사소한 문제를 잘 해결해 준다

체벌 없이 먼저 권위(신뢰)를 세우면 체벌하지 않고도 가르칠 수 있음.

체벌은 권위 없는 자가 권위를 부릴 때 쓸 수 있는 가장 손쉬운 가짜 권위.


나이 별…

생활 습관은 자취해야 완성이 됨… 그전에는 생활 습관 계속 잡아 줘야 함. 단 대하는 방법이 다름.

6~7세: 따뜻하게 생활 습관 잡아주기~ 디테일하게 잡아주기. 시간이 길지 않음…

11세 이후: 아들이 아닌, 팀원 다루듯~ 언제까지 애 취급할 건데~ 라고 따지게 됨. 엄마는 사랑하지만, 동시에 엄마한테서 벗어나고 싶어함. 사춘기 호르몬으로 생각하면 안됨. 자립의 욕구. 너가 결정하고 알려줘 라는 것도 필요. 언제까지 통제 하진 않아, 지금 이게 잘 되면 안 할 꺼야. 놓아주기 위한 통제. 너 예전엔 AA 못하게 했는데 지금 해주잖아. 너가 그 부분은 잘 해서 그런거야.

사춘기 아들에게는 가르치려 하기 보다는 지지하고 응원하는 마음이 필요한 시기.

오냐오냐 키운 부모 밑에서 자란 아이의 모습

교사의 지시를 몰라서나 못 따라서가 아니라 그냥 안 함 = 무시. 나 하고 싶은 거 함.

부모에게 한 행동을 타인에게도 함

부모는 어른이 아닌, 친구 같은 부모가 될 때 > 어른 같은 건 없어 > 누가 나한테 싫은 걸 시킬 수 없다는 생각이 강해짐. 교육하는 사람이 권위자가 아니라 생각해서 배울 생각이 없어짐

아이들은 말의 내용을 듣고 메세지를 받는 게 아니라 정서나 비 언어에 민감하다. 훈육을 웃으며 하면 해도 된다고 생각한다. 강압적인 목소리를 쓰라는 것이 아님. 강압은 불안 학습이 됨.

행동 수정

아이가 잘못된 행동을 하면 – 아이의 기분이 안 좋아져야 한다 ex> 이거 던지면 이 장난감은 오늘 못 가지고 놀아. 부모가 화를 안 내며 가르치기에 습관이 안정적으로 만들어질 수 있다 = 행동 수정

아이들에게 말로만 해서는 절대 교정 되지 않는다? 내려놓는 말과 행동을 하는 건 다른 거라 동일하게 만들어야 함. 하지 말라고 하면 행동도 하지 않아야 함

ex> 아이가 식당에서 문제 행동을 한다 > 아이를 식당 밖으로 데리고 나간다 > 아이가 돌아다니지 않겠다고 할 때까지 밖에 있는다 > 아이가 일겠다고 하면 들어간다… 의 서클 = 문제 행동을 해봤자 좋은 일이 없구나~

안 좋은 훈육 방법: 울고 있는데 지적하거나 화가 나서 애가 우는데 다 울었어? 이런 말도 아이를 또 울게 함 = 그냥 두면 충분히 가라앉았을 때 말 걸어야 함.

성장

성장하지 않은 부모 자녀는 의존 관계가 됨. 부모가 이 관계를 계속 잡고 있으면 독립하지 말라는 말이 됨 = 모든 생명체는 발달의 목표는 성인이 되는 것 = 부모는 낳아서 키워서 내보내야 함 = 멀어지는 게 바람직한 것 = 이게 바로 성장했다는 것.

초등학교 1학년은 놀이가 맞으면 놀지 친구 때문에 놀지 않음

아이에게 공부를 시키려면?

공부하고 싶을 수 있다는 생각을 일단 버리자. 뭘 하고 싶다는 건 재미로 해볼 수 있으나 그거를 잘하려면 힘든 고비를 넘겨야 함. 견뎌야 함. 공부라는 힘듦을 견디는 건 어려움. 일정 수준으로 올라가려면 누구나 힘든 것.

공부를 좀 더 해보게 만드는 건 동기 부여가 아닌 통제. 교육. 하루 1시간씩 해. 공부는 해야 되는 걸로 만들어야 함.

좋아하는 건 동기부여 할 필요가 없음. 찾아가서 함. 그러나, 아웃풋이 나오고 효율적이고 삶에 필요한 것들은 저절로 주어지지 않음.

아이들에게 너무 완성된 것을 보여주며 동기부여를 주려고 함. 너가 저렇게 될 수 있어. 그러나 그 갭이 너무 커서 나중에 열심히 하게끔 하기 위한 온갖 감언이설이 현실에 나가면 깨지면서 문제가 옴

현재 학교를 다니면 학교 숙제가 없어서 배우지만 익힐 수 있는 기회가 없음. 학교 숙제를 안내 주는 건 아이들이 학원을 너무 다녀서. 결국 할 수 없이 학교 학원 학원 숙제 사이클이 되어야 함

육아는?

오늘 지금 이맘때 필요한 걸 아이 스스로 하도록 하자!

육아는 잘~ 이란 게 없음. 잘한다는 걸 확인 받으려면 수량화가 되어야 하는데… 그게 집착이 됨. 우리 애는 안 보고, 잘 키우는 법만 보고 있음.

부모의 관심을 못 받으면 심리적 성숙에 영향을 많이 받음. 관심을 적당히 받아야 아이들은 난 사랑 받을 만한 사람이야 라고 생각하게 됨. 남의 눈에 안 띄려고 하거나 폐 끼치기 싫어하거나 자기 비하가 심해짐.

위축감을 만드는 나쁜 표현:

  • 넌 도대체 제대로 하는 게 뭐 있어?
  • 한 번을 제대로 안 하는구나
  • 너 왜 엄마를 이렇게 괴롭혀?
  • 너 때문에 부끄러워서 살 수가 없다

영혼이 강한 아이로 키워라!

10년, 20년 후 우리 애는 어떻게 살고 있어야 하나? 주변 사람과 원만하게 지내고 행복하게 살고 있길 바람.

행복하다는 건? 내 안에 있는 감정으로 스스로의 삶에 만족 하고, 긍정적 정서를 보다 많이 경험하는 것.

행복감을 더 많이 느끼는 아이로 키우는 방법? 고통에 대응하는 능력 키워주기

좌절 내구력 키우는 방법?
  • 세상에는 싫어도 해야 할 일이 있고, 하고 싶어도 참아야 할 일이 있음을 가르쳐라
  • 아이의 머리(판단), 손발(해야 할 일)이 되어주지 마라
  • 무엇을 허용할 지보다 어떤 규칙이 필요 한지를 먼저 결정하라
  • 부모의 권위(신뢰-의지)를 인정하고 따르게 하라
  • 실수로 인한 고통을 겪게 하라
  • 세상의 중심이 내가 아님을 알게 하라
  • 세상의 규칙은 가정과 다름을 알려주어라
  • 내 감정과 타인의 감정이 모두 소중함을 알려주어라
  • 자유와 자율을 줄 때 똑같은 정도의 의무와 책임을 주어라
  • 스스로 생각하도록 만들려면 긴장하도록 만든다

진로: 잘하는 것과 좋아하는 것의 교집합

좋아하는 것에 집중! 신동 같은 경우는 정말 잘하는 것을 하면 되지만 우리 아이들은 좋아하는 것을 선택~

잘하는 것? 우리 사회는 너무나 자신을 알리고 있는 사회라 주변을 보면 더 잘하는 사람이 보이며 이건 우리를 좌절하게 만들 수 있음.

그런데 좋아하는 것을 찾기 힘듦 = 욕구 발견 발현 방법 = 눈 맞춤 + 터치 = 아이의 이야기 듣기

아이에 대해 잘 모름. 아이들이 어떤 역량이 있는지 잘 모름 – 듣기만 하고 아이의 이야기를 잘 안 들음

  • 눈높이는 내가 허리를 숙여서 아이에게 수평으로 맞추고
  • 터치는 한 쪽은 아이의 어깨를 잡고, 다른 쪽은 등을 받치면 좋음
  • 질문은 지금 이 순간에 네가 가장 원하는 게 뭐야?
인간의 욕구는?
  • 생존의 욕구: 의식주를 비롯하여 생존과 안전을 위한 신체적 욕구
  • 사랑의 욕구: 타인과 연대감을 느끼고 사랑을 주고받는 사람들과 접촉하고 상호작용하며 소속하고 싶은 욕구
  • 힘의 욕구: 성취를 통해 자신에 대한 자신감과 가치를 느끼며 자신의 삶을 제어할 수 있다고 생각
  • 자유의 욕구: 원하는 곳에서 살고 종교 활동을 하고 싶은 욕구
  • 재미의 욕구: 즐겁고 재미있는 것을 추구하며 새로운 것을 배우고자 하는 것

그런데 좋아하는 것 안에 잘하는 것의 싹이 있음. 잘 하고 싶은 투지!

내 아이의 적성을 찾아주는 3가지 방법
  • 눈 맞춤과 터치: 무대를 통해 아이의 욕구 포착하기 “동기
  • 롤모델: 롤모델이 되기, 다양한 롤모델 찾아주기 “목표
  • 함께 하는 경험: 경험 속에서 피어나는 열매 “생장점

어휘력?

좋은 책을 제대로 읽은 아이가 어휘력이 좋다.

다양한 주제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나눴던 언어적 상호작용이 풍부하게 살아온 아이들이 어휘력이 좋다.

어휘력은 조금씩 조금씩 쌓이는 것. 갑자기 확 늘거나 하지 않음. 맥락과 자연스러움.

많이 읽는 게 다가 아니다. 좋은 책이란 상대적임.

집중할 수 있는 환경과 소음의 결핍이 필요함. 한마디 한마디에 주의를 기울이는 습관이 필요함.

연령대 별 어휘력을 키우는데 필요한 것
  • 영유아기: 아이를 향해 어른이 주는 말. 언어 습득 과정을 체화하는 것. 좋은 그림책 상호 작용. 다양한 경험.
  • 초등 저학년: 독서 습관 잡기(읽기 동기). 한자와 친해지기. 영상 등 좋은 콘텐츠를 함께 고르기.
  • 초등 고학년: 책 놓지 않기. 교과서 이해도 점검하기. 레퍼런스 활용. 신문과 뉴스 많이 보기.

공부력

  • 배우는 힘
  • 습득 – 이해와 반복

수업 열심히 듣고 암기하고 그걸로 시험 침. 암기하는 연습으로 성과를 줘야 함

열심히 만 하기보단, 진단이 필요 (최소 5개 이상)

  • 아이가 학교 수업을 잘 소화하나요?
  • 아이가 교과서에 나오는 어휘 뜻을 대부분 아나요?
  • 아이가 학년에 맞는 영어 문장을 잘 읽고 해석할 수 있나요?
  • 아이가 영어로 문장을 쓰거나 짧은 글을 작문할 수 있나요?
  • 아이가 수학 교과서으 ㅣ기본 개념을 잘 이해하거나 설명할 수 있나요?
  • 아이가 수학 익힘책 문장을 혼자 풀 수 있나요?
  • 아이가 글쓰기를 잘하나요?
  • 아이가 독서 활동을 잘하나요?
  • 아이가 교과서 과학 지식을 잘 이해하나요?
  • 아이가 시사 상식이나 사회 과목 어휘를 평균 수준으로 이해하나요?

공부 역량은 체크가 중요!


게임 하는 이유? 자존감 / 사회성 / 회피 유형

  • 여자아이: 내 편 오로지 나를 받아주는 사람을 찾아 스트레스를 풀고 자존감(자아 효능감과 소속감) 중에 소속감을 올리면서 스트레스를 푸는 편
  • 남자아이: 자존감을 올리고 싶으면 내가 얼마나 괜찮은 사람인지 확인 하고 싶어 함
  • 게임 속에서라도 자존감을 올리고 싶어함 = 자존감을 올릴 수 있는 다른 방안을 강구하는 게 필요함. 게임에 나오는 주제를 오프라인으로 끌고 나옴 = 자존감이 올라감
  • 내 무리가 나 빼고 게임 이야기 한다 = 사회성 = 또래관계
  • 회피 유형 = 현실이 괴로워서 회피하기 위해 게임을 한다 = 현실 문제 해결

게임 통제 하는 방법? 조절

  • 불안을 내려 놓고 현상을 바르게 봐라 = 엄마가 해보기 = 과잉 대응, 과민반응 사라짐.
  • 본질적으로 말해라 = 게임은 나쁜 게 아니라, 조절하는 게 중요하다
  • 사춘기 아들 = 통제가 안 먹힘 = 자립 시기 = 내가 영원히 너를 통제하지 않는다. 조절 되면 넘길꺼야


참고했던 육아 – 커뮤니케이션 관련 출처

https://www.youtube.com/@%EC%B5%9C%EB%AF%BC%EC%A4%80%EC%9D%98_%EC%95%84%EB%93%A4TV/videos

https://www.youtube.com/watch?v=MEaQ4UDx7o4

https://www.youtube.com/watch?v=9lIPV2GN7zg

기타 이야기: https://pixiclue.com/tag/li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