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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휘닉스파크/5月] 6세와 2세 아이랑 평창 1박 2일 휘닉스파크 리조트 놀이

이번에 부모님과 동생네 가족 그리고 우리 가족 해서 총 세 가족이 아빠 생신 및 어린이날 기념으로 평창 1박 2일 휘닉스파크 리조트 놀이 를 하며 보냈다.

사실 이런 저런 사전 계획이 많았는데…

평소 2시간 거리가 5시간 반이나 걸렸고, 부산에서 오시는 부모님이 8시간 반이나 걸린 점.

그리고 차로 인한 피로도 때문에 다른 일정은 다 취소 하고 리조트 내에서 간단히 놀았다.

여행 자동차 아침 7시 30분에 출발

여행 room [숙소] 휘닉스파크 도착 후 체크인. 짐 풀기.

여행 식사 [점심] 온담
여행 놀이터 리조트 내 모래 놀이 + 골프 놀이

여행 swimming 워터파크 블루캐니언에서 물놀이

여행 포장음식 [저녁] 포장 음식 – 배달 시킴

여행 sleep 수면

여행 끝 귀가

평창 1박 2일 숙소 체크인

휘닉스평창 빌라동

[세 가족 평창 1박 2일 여행] 휘닉스파크 평창 빌라동 이용 후기


점심으로 [온담]

https://phoenixhnr.co.kr/static/pyeongchang/eating/detail-ondam

휘닉스파크 센터플라자 1층에 있는 한식집.

가깝고 맛도 괜찮은 편이라서 종종 이용한다.

그런데 이 날 너무 오래 차에 있었더니 피곤해서 음식 사진조차 하나도 찍을 생각을 못했네 쿨럭.

U는 “고등어구이와 된장찌개 반상” / 나랑 D는 “어린이 불고기 반상” / H는 “왕 돈까스” 를 먹었다.


아이랑 평창 1박 2일 휘닉스파크 리조트 놀이 1. 모래 놀이와 골프(?) 놀이

진짜 정신이 없었나 보다…

날씨가 너무 좋았는데 사진 찍은 게 별로 없고 동영상 몇 개가 끝. 쿨럭…

사실, 이때 그냥 자고 싶은 생각도 많았었지 흐흐 그래도 꼬맹이들이 잘 놀아줘서 행복 +ㅡ+

휘닉스에서 어린이날 이벤트로 프로그램들이 있었는데, 5월 4일에 간 우리는 “휘닉숲 꿀잠 대회” 하는 걸 옆에서 구경하면서 모래놀이와 골프공 가지고 던지는 놀이를 하였다.

모래놀이에 분홍색 모래가 예뻤으나… 모래놀이 장난감들 대부분이 부서져 있어서 아쉬웠고, 꿀잠 대회는 참가해 보고 싶었는데 초등학생 이상이라 다음 기회에~!


아이랑 평창 1박 2일 휘닉스파크 리조트 놀이 2. 워터파크 블루캐니언

워터파크 설명: https://phoenixhnr.co.kr/static/pyeongchang/waterpark/intro

평창 1박 2일 휘닉스파크 리조트 놀이 티켓

보통 휘닉스파크는 온리 룸 으로 가진 않고 패키지로 거의 가는 편이다.

이번에 역시 블루캐니언 워터파크 2인 포함이라 소인 1인만 추가해서 이용하였다.

안에 둥둥 떠다닐 수 있는 “유수풀“을 가장 좋아하는 꼬맹이들~ 그리고 “실외 어린이풀“에서 조금 놀았다.

평창 1박 2일 휘닉스파크 리조트 놀이 - 워터파크 실내
평창 1박 2일 휘닉스파크 리조트 놀이 - 워터파크 실외

그런데 설명 보니 사우나를 실내발한실로 해놨네 ㅎㅎㅎㅎ.

사우나는 수영 마치고 급하게 머리 말릴 때 좋다. D 때문에 간단히 씻고 주로 숙소에 와서 제대로 씻는데 머리는 말리고 가면 가는 동안 좀 괜찮달 까나~


남은 식사 이용권과 관광곤돌라는 부모님께 동생과 가라고 양보하고~

5월 5일 비오는 날 아침 7시 집으로!

참고로 부모님이 우리가 없는 방을 이용하다가 동생과 함께 아침 드시러 가면서 체크 아웃을 요청~

휘닉스 파크는 모바일 체크 아웃이 되기에 키는 1층과 주차장에 있는 키 함에 투척(?)하고

평창 1박 2일 휘닉스파크 리조트 놀이 체크아웃

달리는 차 안에서 카카오톡에 “셀프 퇴실”을 진행해 주었다.


이번 평창 1박 2일 휘닉스파크 리조트 놀이 여행에서 좋았던 거?

평창 1박 2일 휘닉스파크 리조트 놀이 좋은점

정말 오랜만에 세 가족이 다 만났다. 아빠 생신 겸 어린이날 겸 만났는데…

차량 정체로 거의 저녁만 먹고 거실에서 다 같이 이야기하며 논 게 다였지만…

그래도 오랜만에 부모님을 뵐 수 있어서 좋았달까…

만날때마다 세월이 느껴지는 부모님을 보며 올해는 여름에 한 번 더 만나 봬야지 싶다…

좀 천천히 늙으셔도 좋은데 말이지… 너무 칼같이 시간이 흐른달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