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다음날이라 갈지 말지 고민됐는데 신청한 표가 아까워서 쿨럭 오전에만 살짝 놀다 오기로 하고 에버랜드 즐기기 출발~~
우리는 보통 도착하면 주토피아 보고~ 놀이기구 좀 구경하고~ 집에 오는 코스이다.
에버랜드 주차장은 발레파킹 유료 주차장, 정문 유료주차장, 외곽1~3번 무료 주차장이 있다.
각, 주차장과 정문 간 무료 셔틀버스가 운행된다.
최소 60분 | 이후 30분당 | 일 최대요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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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T맵 모바일 정산기 | 2,000원 | 1,000원 | 10,000원 |
사전 무인정산기 | 2,400원 | 1,200원 | 12,000원 |
출구 무인정산기 | 3,000원 | 1,500원 | 15,000원 |
※ 입차 후 20분 이내 출차는 무료
보통 가장 편하게 이용하는 걸로 정문 주차장에 차량 주차 후 귀가 시 받을 수 있다.
요금은 1대당 25,000원
예약 차량은 만차 여부와 관계없이 발레파킹 라운지(정문 주차장)로 진입해서 이용하면 된다.
이번엔 발레파킹 예약했다가 바로 전 여행 기간에 안 갈까 하고 취소 후 갔더니 정문 유료 주차장을 이용하였다.
에버랜드는 10시 시작이지만, 입장객이 많을 때 조기 오픈(9:30 ~10:00 사이)을 진행한다.
에버랜드 소식: https://www.instagram.com/everland.now/?igsh=MTBtNDV4aW42MXJzZg%3D%3D#
에버랜드 스마트 예약: https://reservation.everland.com/web/el.do?method=productMain
조금 더 아이들이 크면 놀이기구부터 간다고 하는데 아직은 아이들이 어려서 내 마음대로 주토피아부터!
보통 휴먼 스카이 옆 판다 월드 가는 길로 내려갔는데 이 때 공사중이라 아메리칸 어드벤처 쪽으로 돌아서 내려갔다~ 우리는 에버랜드는 유아웨건을 가져가는데~~ 아이들까지 합치면 70kg이 넘는 무게 흐;;
웨건을 가져가지 않으면 웨건을 유료로 대여할 수 있다.
가격은 일반 웨건은 4만원, 프리미엄은 7만원이다.
보증금 5만원은 별도로 보증금은 반납 시 다음날 환불(자동 취소) 된다.
방풍 커버는 현장에서 만원에 대여 가능하다.
위치는 유모차대여소(스카이크루즈 상단 맞은편)
조건은 1~2인으로 50kg 이하 이용 가능하다.
가격 1만원, 보증금 1만원 별도로 대여 가능하다.
역시 위치는 유모차대여소(스카이크루즈 상단 맞은편)이다.
조건은 1인 15kg 이하 만 이용 가능하다. 초과 시 대여 불가.
아이들이 한참을 보며 좋아한 호랑이와 카피바라~
그런데 상상하지 못한 2위는
원숭이관 앞에 이 영상이었다.
아이들이 영상 시작부터 끝까지 집중해서 보던 흐흐. 먼가 알게 모르게 유익한 내용이었다 ㅋㅋㅋ
… 이용 후기 쓰려고 보니 이번 에버랜드는 조금 피곤한 컨디션에 영상으로 거의 찍어서 아이들이 안 찍힌 사진이 별로 없네 쿨럭
이번 에버랜드가 다른 것과 다른 가장 큰 부분은?
아이들이 팝콘 통을 샀다는 거 ㅋㅋㅋ 처음으로 팝콘 먹어본 디냥이 녀석은 주변엔 하나도 관심 없고 한참을 웨건에서 팝콘을 먹었다. 한 번 더 리필 구매해서 먹고~ 나중엔 집에 와서 영화관 팝콘까지 사 먹는 흐흐
사실 나도 팝콘 통은 처음 사봤다. 오홍 나 혼자였으면 가격비 안 맞는 이 통은 안 샀을 텐데 역시 아이들과 시간을 보내면 내가 경험하지 못한 것들도 할 수 있어서 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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