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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이유로 호흡 수치 별 천식 약 변경 처방 받은 기록을 남겨 놓으려고 한다.
정식으로는 정상인 대비 폐기능 검사 수치에 따른 퍼센트를 기준으로 처방 받는 약이 달라졌기에 나중에 긴급 시 어떤 약이 달라졌는지 알고자 기록해 둔다.
기본 흡입기를 제외한 약은 병원과 상태 및 환자 개인마다 다르기에, 아래 내용은 개인적 기록 용이다.
폐에서 이루어지는 호흡 과정의 기능을 검사하는 방법으로 호흡기 내과에서 이루어진다.
개인적으로 천식은 일반 내과에서 모르고 가면 기관지염으로 진단 결과 나오는 경우가 많아서 만약 쌕쌕거리는 숨소리가 본인에게 들리거나 자려고 누웠을 때 숨소리에서 공기 방울 터지는 거 같은 소리 등이 들린다면…
일반 내과보다는 일반 병원에서는 호흡기 내과를 찾는 게 좋아 보인다.
개인적으로 일반 병원 갔다가… 기관지염이나 감기 등 처방으로 약 6개월 다른 약만 먹은 기억이…
결국 2차 병원에 가서 천식일 수도 있겠다는 소견을 받아 3차 병원에 가서 정확하게 천식임을 알게 되었다.
그동안 다양한 약으로 간만 나빠졌다는…ㅠㅡㅠ
다시 이야기로 돌아가서 호흡기 내과나 건강검진 센터 등에서 폐기능 검사를 받을 수 있다.
페기능 검사는 한 질병의 특징을 진단해 주는 건 아니지만, 천식 판정 후 받는 검사에서는 내가 정상인 지금 얼마나 심한지 체크하는 용도로 사용된다.
간단히 일반 상태에서 내쉬는 숨을 체크하고, 기관지 확장제를 흡입하고 15분 정도 지나서 다시 검사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기본 흡입기는 제외하였다.
컨디션이 괜찮을 때 싱귤레어랑 흡입기 정도 사용하였다.
| 싱귤레어정 10mg x1 – X1 |  | 항염, 기관지확장 작용으로 천식 및 비염 개선 |
행동을 했을 때 숨이 차거나, 기침이 나기 시작하면…
| 뮤테란캅셀 200mg x1 – X3 |  | 점액용해 작용을 통해 객담배출 곤란증상 개선 |
| 액시마정 x 0.5 – X3 |  | 기관지 확장작용으로 기도폐쇄에 의한 호흡곤란 개선 |
| 코대원에스시럽 20mL x1 – X3 |  | 기침 및 객담배출 곤란 증상 완화 |
아래 두 개의 약은 효능 성분등은 동일하고 제조사와 가격 차이 정도만 있다고 함.
처음엔 알레락 정이 처방 되었는데, 최근 올로원 정으로 바뀜
| 알레락 정 5mg x1 – X2 |  | 알러지유발 물질의 작용 차단하여 알러지 증상 개선 |
| 올로윈정 5mg x1 – X2 |  | 알러지유발 물질의 작용 차단하여 알러지 증상 개선 |
보통 50%대는 걸으면 조금은 문제없는데 10분 정도 넘어가면 숨차기 시작. 정말 힘들면 벤토린 쓰면 걸을 만함.
가래가 있어서 기침이 자주 나는 편. 밤에 누우면 거품 터지는 듯한 소리가 나는데 흡입기를 2회 사용하면 조금 뒤 수면 할 수 있을 정도.
| 소론도정 5mg x1 – X2 |  | 면역억제 및 항염작용을 통해 내분비장애, 염증질환 치료 |
50%대와 달리 40%로 떨어지니 걸을 때 바로 숨참. 밤에 거품 끓는 듯한 숨소리 때문에 수면에 장애가 있음.
이때 긴급하기 흡입기 해도 좋아지지 않음. 짙은 가래도 생기고 계속 기침해도 다 나온다는 느낌도 안 듦.
특이하게 알레락 정이 빠지고 올로원정 것으로 바뀜. 효능 성분 등은 동일하고 제조사와 가격 차이 정도만 있다고 함.
약은 50%대와 40%대가 동일했음
약에 대한 정보: 약학정보원 https://www.health.kr/main.asp
건강 검진 정보: 강북삼성병원 건강검진 – 검사 선택 네비게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