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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모노그램 강릉 레지던스 소파베드 이용을 미리 요청하고, 아이들과 디럭스 객실에 묵었다.
예약 사이트의 표기는 디럭스 패밀리 오션이었고, 공식 객실명은 레지던스의 디럭스다.
처음 방문한 신라모노그램은 객실이 무척 마음에 들었다.
미리 부탁했던 소파베드 전환과 침대 가드, 가습기가 잘 준비되어 있었고, 네 식구가 침대와 소파베드를 나누어 이용할 수 있었다.
같은 숙소를 다시 이용한 뒤 남긴 9월 재방문 기록과는 별개의 첫 숙박 이야기다.

침실 공간에 침대와 소파·테이블이 함께 있는 객실이다.
우리 가족은 소파를 잠자리로 전환해 이용했고, 욕실 쪽 창으로 아이들이 목욕하는 모습을 살필 수 있었던 점이 편했다.
| 항목 | 내용 |
|---|---|
| 공식 숙소명 | 신라모노그램 강릉 레지던스 |
| 위치·주소 |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해안로 210 |
| 실제 이용 객실 | 디럭스 → 패밀리·바다 전망 타입 / 예약 사이트 표기: 디럭스 패밀리 오션 |
| 숙박 시기 | 2026년 8월 22~23일 |
| 면적·구성 | 공식 면적 42.6㎡ / 침실 1, 욕실 1 |
| 공식 인원 안내 | 2~3명 / 어린이 동반 시 패밀리 객실 최대 4명 |
| 체크인·체크아웃 | 15:00 / 11:00 (공식 안내 확인: 2026년 10월 20일) |
| 항목 | 디럭스 | 프리미어 디럭스 |
|---|---|---|
| 위치 | 레지던스 2~16층 | 레지던스 17~21층 |
| 면적 | 42.6㎡ | 42.6㎡ |
| 전망 | 바다·바다&정원·솔숲 | 바다 |
| 침대 타입 | 더블·패밀리 | 더블·패밀리 |

호텔과 레지던스는 공식 주소가 다르다. 호텔은 해안로 186, 우리가 이용한 레지던스는 해안로 210이다.
예약한 숙박 상품이 어느 쪽인지 확인하고 이동하면 된다.
공식 입실·퇴실 시각은 15:00·11:00인데 체크인은 상황에 따라 조금 일찍 진행해주셨다.


신라모노그램 강릉 레지던스 소파베드는 우리 가족에게 중요한 부분이었다.
미리 메일로 소파를 잠자리로 바꾸어 달라고 미리 요청했고, 침대 가드와 가습기도 함께 부탁했다.
체크인 후 방에 들어오니 미리 준비가 다 되어 있었다.
침대 베드 덕분에 네 식구가 모두 잠자리를 마련할 수 있어서 좋았다.
다만 침대 베드는 여유가 되면 준비가 가능하다고 필수로 해주는 건 아니라고 했다.
원룸형 객실이라 사실 나누기 조금 에메하지만 문 열고 바로 침대 공간 옆 거실과 주방 공간이 있다.
여기서도 센스가 있었는데~ 입구와 주방 사이에 나무 느낌의 벽을 두어 마치 입구와 공간이 조금 나뉜 거 같아서 좋았다.
미니바에는 전자레인지, 전기 주전자, 물컵, 찻잔, 와인 오프너, 무료 생수, 무료 티, 캡슐 커피 4개가 머신과 함께 준비 되어 있었다.


사진에는 나와 있지 않은데 미니바 맞은 편에 냉동실이 있는 냉장고가 있는데 꽤 크고 냉기가 잘 나왔다.
욕실에는 세면대와 샤워 공간이 있고 수건이 정리되어 있었다.
우리 가족에게 좋았던 점은 욕실 쪽 창을 통해 아이들이 목욕하는 모습을 살필 수 있었다는 것. 객실에서 아이들 쪽을 확인할 수 있어 편했다.
수건은 추가 요청하지 않아도 될 만큼 넉넉하게 준비된 것도 장점이었다.

목욕 가운, 핸드·페이스·배스 타월, 그로운 알케미스트 어메니티 (바디로션, 샤워젤, 샴푸, 컨디셔너, 핸드워시), 샤워캡, 머리빗, 면봉, 화장솜, 가글컵, 비데, 헤어드라이어 이렇게 많이 준비되어 있지만~
환경 보호를 위해 일회용 칫솔과 치약은 객실에 없고, 필요한 경우 미니바에서 구매할 수 있다고 한다.

입구 옆에 공간 안으로 들어가면 드레스룸이 있다.
셔츠/바지걸이, 실크옷걸이, 구둣주걱/클리너, 런드리백, 슬리퍼, 개인금고, 비상 손전등이 놓여 있는데 보통 입구에 큰 옷장에 보통 있는데 따로 드레스룸처럼 구성해 놓은 게 좋은 센스 같았다.
캐리어도 여기 넣어놓으면 덜 걸리적거리고~~~
디냥이 생일이 가까워 숙소 안 베이커리 패스트리 M에서 아이들이 곰 모양 케이크를 골랐다.
사실 케이크라고 생각하고 샀는데, 알고 보니 곰 전체가 초콜릿이었다.
그러다 보니 전체가 딱딱해서 과연 초가 가능할까? 불쌍하기도 하고? 고민했는데…


힘으로.. 초가 부러질 만큼 ㅋㅋ 힘으로!!! 초콜릿에 꽂아 버린 기고미 ㅋㅋ
아까까지는 곰 아프겠다며 안타까운 표정을 짓더니 변해?버린 곰을 보며 웃느라 바쁜 꼬맹이들.
참고로 안전상 이유로 케이크를 사면 초를 받을 순 있지만 그 안에 불이 준비되어 있지 않다.
그래서 우리는 편의점 방문 후 라이터를 구매했다.
맛은 무척 맛있었지만… 전부 초콜릿인 저걸 한 번에 다 먹긴 힘들어서 남은 건 가져왔다~
뭔가 찍은 각도 때문인지 초 꼽은 곰이 더 불쌍해 보이는 거 같지 왜…?


기고미 운동 간 사이에 아이들과 2층에 키즈카페에 왔다.
불풀 미끄럼틀이 있는 방은 히댕이가 좋아했고~ 디냥이는 옆에 보드게임이 가득한 방을 좋아했다.
보드게임 방 시스템이 신기했는데 벽에 있는 티비에는 번호별로 어떤 보드게임인지 번호와 그림이 있고, 옆에 선반에는 번호별 바구니에 해당 보드게임 도구가 들어가 있었다.
하고 싶은 게임 바구니 꺼내서 놀고 다시 넣어놓는 방식인데 확실히 아이들이 그림을 보고 가져오니 어떤 걸 원하는지 더 분명히 보였다.
호기심 많은 디냥이는 몇 번을 꺼내는 건지 ㅋㅋㅋㅋ

레지던스 지하 1층에 코인 런드리가 있다. 이번엔 1박이라 이용하지 않았지만 수영을 즐기는 분들이 이용하는 게 보였다.

편의점은 2군데 있는데 B동 지하 입구에 무인 편의점이 있고, 밖으로 나간 지하 1층에 유인 매장이 있다.
유인 매장이 훨씬 커서 우리는 여길 이용했다.

